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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응원한번만 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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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병원에 계시고,

애비는 응원을 할줄 모르고,

혈육은 거진 의절함..


올해 한 일 가운데 자잘한건 어찌저찌 됬는데,

정작 중요한 일들(시험/청원글)을 다 말아먹어서...

기사시험 말아먹은것도 그렇고 착잡한데,

GPT랑 제미나이는 자꾸 말이 안통해서...


혹시 응원한번만 해줄 수 있음?_1.webp



+ 이게 왜 추천 9까지...!?

뭐 이런저런 얘기가 긴데,

물류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어머니도 신경써야되서

결국 기출만 돌리다가 들어갔는데 망했음...

그리고 어머니가 7월 말에 병원에서 나오시면서 

요양병원을 가야하는데 싫다고 집에서 1주동안 계셨고,

투석받으시는거/약챙겨드시는거/식사하시는거

다 신경써야되서 공부를 진짜 1도 못함.

(공부는 커녕 콩팥에 칼슘쌓였다고 

의사쌤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하심...)


어찌저찌 요양병원에 가셨는데,

이미 골든타임은 지나서 전기기사랑 산안기 둘다 날려먹게 생김...

근데 이거 바라보고 8개월 남짓하게 이거저거 다 준비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말아먹을 줄 몰랐음..


근데 또 애들은 다 취업해서 만나자고 하고,

나는 아무것도 못했고...

또 취업도 취업인데 로또도 N년가까이 매주 사는데 하나도 안되고..

지지리 궁상맞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착잡해서 눈물이 조금 맺히길래 적었음..


위로해줘서 고맙고,

추천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출처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6433303?m=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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