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대중적으로 히트하지 못한 애니메이션4개' 짤에서 웃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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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유머글중에
"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히트치지 못한 애니 "
라는 짤로 돌아다니는 이거.
한국에선 4개 다 히트했는데? 라는 반응이었는데
근데 트위터 들어가서 맥락을 살펴보니,
일본인들은 이 트윗에 대한 해석을
" 4개 다 히트치긴 했지만, 국민애니는 되지 못한걸 의미한다. 비교군은 짱구, 도라에몽, 사자에상 등이있다. "
라고 해명했다.
확실히 그래보이긴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웃긴점은, 저 4개중에 단 하나.
한국에서 개구리중사 케로로 하나만큼은 진짜로 일본측에 설명하는 '국민애니' 반열에 들뻔했다.
과장으로 들리는가? 아니다. 진짜 찐 UFC로.
그시절, 속칭 투니버스 전성기, 투니버스 황금기라 불리는 전설의 시절
케로로는 그야말로 학생들의 아이돌이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대와 성별을 가리지않았다.
케로로 관련 온라인게임만 4개가 만들어졌으며, 케로로 게임을 위해 투니랜드가 개설된거나 마찬가지고,
케로로 관련 오프라인행사도 엄청나게 열었으며,
편의점에서 케로로 관련 식품들이 판매되었고,
케로로 주제가가 학교 운동회에 울려퍼졌다.
케로로 하나가 투니버스의 생명줄을 엄청나게 늘렸고, 애니채널 패권을 쥐게해줬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케로로를 통해 씹덕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 건프라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 많으며,
그중에는 현재 국산 컨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들도 분명히 있을정도로,
케로로가 한국 서브컬쳐업계에 끼친 영향력은 무지막지하다.
그리고 2026년 현재 케로로는 신 극장판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고,
투니버스 황금기 시절 애니들중 고점과 저점이 가장큰 작품이되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5911400?m=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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